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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3D프린터 선두 ‘ZENITH L2’
등록일
2021-09-14 15:23:23
글쓴이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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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3D프린터 선두 ‘ZENITH L2’

 | 8월 중 ‘C&T 레진’도 출시 ‘주목’
 | 임상가 최적의 제품 라인업 완성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8월 중 덴탈 3D 프린터의 대명사 ‘ZENITH’의 신모델 ‘ZENITH L2’ 와 새로운 레진 ‘C&T 레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차별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덴탈 3D 프린터를 대표하는 ‘ZENITH’는 디지털덴티스트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다양한 출력 타입·라인업,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하는 전용소재까지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원천기술과 제조, 유통을 내재화해 제품력 및 독보적인 서비스 품질로 정평이 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ZENITH L2’는 ‘ZENITH L’이 갖췄던 속도, 가격, 안전성 3가지가 업그레이드 됐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사용자를 고려해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 필터를 장착했으며, ALP(Alternate Layer Print) 기능을 구현해 빠르게 출력하고 싶은 범위를 사용자가 지정해 출력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인레이 출력 모드를 활용해 출력 속도는 높였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ZENITH L2’는 추가 비용 없이 ‘ZENITH’의 모든 레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덴티스는 덴탈 3D 프린터 신소재 ‘Crown&Teeth 레진(이하 C&T레진)’도 출시한다. ‘C&T레진’은 덴티스가 국내 최초로 Temporary Resin을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보철용 소재로, 치관용 보철뿐만 아니라 의치상용 Resin 치도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C&T 레진’ 강도는 160Mpa 이상으로 PMMA(110Mpa)를 상회하는 강도를 구현해냈으며, 지난 6월에는 식약처 인허가 2등급을 최종 획득했다. 쉐이드 또한 A1, A2, A3로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췄다. 뿐만아니라 다이렉트 레진과 자유로운 Adding이 가능해 인접면 등을 수정할 수 있다는 점, 치관용 보철 뿐만 아니라 의치상용 레진치로도 사용까지도 가능해 임상가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